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공공임대주택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·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 브랜드인 '청신호'의 평면 개발을 끝내고 내년 성북구 정릉동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개발된 평면은 서울에 사는 청년과 신혼부부 설문조사를 참고해 면적은 넓히고 수납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청신호 주택은 서울시가 청년·서민 보금자리 24만 호 공급을 목표로 발표한 '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'과 서울주택도시공사의 '청년주택 특화 정책'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2051113369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